팬텀싱어 김희철, 전현무, 남성 4중창단 오디션

 jtbc에서 새로운 음악 예능이 시작을 하는데 제목이 팬텀 싱어에 MC가 전현무... 음... 히든 싱어의 다른 버전인가?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팬텀 싱어는 남성 4중창단을 뽑는 오디션 프로그램입니다. 전현무와 함께 티비 덕후 김희철이 같이 진행을 하는데 개인적으로 김희철이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지 살짝 우려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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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김희철의 똘끼는 좋아합니다. 하지만 꿈을 이루기 위해 진지한 도전을 하는 참가자들을 놓고 김희철의 똘까가 발현이 된다면 다소 가벼워 보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한편으로 오랜 방송 경력이 있기 때문에 프로그램의 성격에 맞게 캐릭터를 잡아줄 거라는 생각됩니다.

 

 

 

 

 

팬텀싱어는?
성악, 뮤지컬, K팝 등 분야를 따지지 않고 아직 빛을 받지 못하는 천상의 목소리를 뽑는 오디션 프로그램입니다. 테너, 베이스, 바리톤, 카운터테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로 결합된 남성 4중창단을 뽑는 게 목표라고 합니다.
 

 

 

 

 

왜 남성 4중창일까?
4명의 화음이 맞아들어가기 시작하면 다른 음악이 들어갈 자리가 없을 정도로 환상적이라고 합니다. 가장 이상적인 조합이고 완성형의 모습이라고 합니다. 한 노래에 다른 톤의 목소리가 하나의 소리로 합해질 때 정말 놀랍고, 합으로 만들어질 수 있는 최고의 꽃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남성으로 국한한 이유는 팬텀싱어가 성공하면 여자 버전으로 시즌 2 때문이 아닐까?

 

 

 <사진 = 팬텀싱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