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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찰스 이번 주 주인공은 흥 많은 캐나다 남자 브라이언입니다. 특유의 흥과 끼로 아내의 할머니와 할아버지의 귀여움을 독차지하고 있습니다. 흥이 넘치는 캐나다 남자 브라이언의 재능이 빛을 발하는 곳은 어린이 방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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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의 각본, 연출, 출연, 촬영, 편집까지 모든 걸 다 혼자 해내는 만능인인데, 나아가서는 어린이 방송 진행자가 되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의 한국 살이가 이웃집 찰스에서 공개됩니다.
 

 

 

 


평소에도 아내 지은 씨에게 많은 이벤트를 해주는 브라이언, 임신한 아내를 위해 풍선 이벤트를 준비하지만, 아내는 불안합니다. 이유는 곧 아이가 태어날 텐데 경제적인 부분에서 현실적이지 못 해서입니다. 풍선 이벤트는 좋지만 과도한 지출은 아내를 불안하게 만듭니다.
 

 

 


브라이언이 본인의 어린이 방송에서 얻는 수익은 0원이라고... 아 눈물 나네요. 꿈을 위해서 진행자 관련 경력에만 집중하고 싶지만 태어날 아기와 아내를 위해 영어 선생님, 모델 아르바이트 등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일을 해내고 있습니다.
 

 

 


아빠의 책임감... 때마침 어린이 전문 방송국에서 진행자로서 오디션의 기회가 찾아왔는데, 이 기회를 잘 잡아내서 꿈을 이뤘으면 좋겠네요. 요즘은 1인 미디어 시대라서 유튜브나 아프리카tv를 통한 수익도 가능하기 때문에 방송 이후 그의 방송을 보는 사람이 많이 늘어나면 수익으로 연결 될거라 생각합니다.

<사진 = 이웃집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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