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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는대로가 부산에서 토크 버스킹을 가졌네요. 이번 주에는 최근 UFC 복귀전을 성공적으로 치른 코리안 좀비 정찬성 선수가 나와서 버스킹을 했습니다. 의외로 감성 좀비라고 하네요 ㅋㅋ 드라마보고 눈물을 보인다는 아내의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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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성 선수는 부상과 군복무로 3년 넘게 공백기가 있었는데 최근 복귀전을 준비하면서 들었던 두려움에 대해서 들려주었습니다. 현실의 냉혹함에 해준 충고는 느껴지는게 많았네요.

 

생피에르 선수가 욱일승천기 의상을 입고 출전한 적이 있는데

정찬성 선수가 욱일승천기에 대한 잘못 된 점을 서한으로 전달 했다고합니다.

 

 

 

 

이에 대해 생피에르 선수도 사과를 하고 더 이상 입지 않겠다는 말을 들었다고합니다.

 

 

 

 

 

 

아내의 제보에 따르면 왔다 장보리를 보다 울었다고 ㅋㅋㅋㅋ

감성 좀비 정찬성

 

 

 

 

 

 

정찬성의 ufc데뷔전은 엄청난 나타전으로

많은 사람에게 인상적이었는데 판정결과는 정찬성의 패배였죠

하지만 미국 선수가 있겼지만 미국 관중들이 야유를 보냈을 정도로

경기력은 정찬성이 위였었죠

 

 

 

 

이후 얻게도 코리안 좀비라는 별명

그때부터 환호에 취해 자만심이 하늘을 찔렀다고

그렇게 3분 만에 기절을 하는 패배를 당합니다.

 

 

 

 

 

 

일시적 기억상실을 겪고

그만둬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하지만 친구의 도움으로 다시 시작할 수 있었고

이후에는 환호보다는 경기에 집중을 할 수 있었고

겨로가는 좋았다고합니다.

 

 

 

 

어깨 부상과 군복무 3년 6개월의 공백기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3년6개월의 공백기가 있었지만

자신을 믿고 정찬성은 증명을 해냈습니다.

 

 

 

 

 

 

인생은 케이지 안의 세상과 비슷한 것 같고

약한 척 한다고 누가 알아주지 않는다고 생각한다고

현실은 그만큼 냉혹하다.

상대가 약한 곳을 공격하는 것은 비겁한게 아니라 당연한 거

때로는 안 아픈 척, 자신 있는 척이 필요한 것 같다.

 

<사진 = 말하는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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