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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최순실 씨 사태로 시끄러운 가운데 드라마 밀회가 재조명을 받고 있습니다. 그동안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 특혜 의혹과 부실한 과제물 등 논란이 터져나왔는데, 이 상황과 유사한 이야기가 드라마 밀회에서 나왔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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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밀회에는 정유라 씨와 이름이 같은 인물이 등장을 하고 부모님 덕으로 명문대 피아노과 특기생으로 입학을 하게 됩니다. 밀회에서 정유라 씨는 진보라 씨가 연기했습니다. 드라마 밀회에서 정유라 씨의 엄마 백선생은 투자전문가로 위장한 무속인으로 나옵니다.

 

 

밀회의 후반부에는 두 모녀가 해외로 도피하는 설정이 현실의 최순실씨 모녀의 행적과 닮아있어서 대중들은 밀회의 정성주 작가가 이미 알고 있었던게 아닌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피아노과 실기 시험 장면에서는 대기중인 수험생을 부르는 장면에서 이선재, 정유라, 최태민이라고 부르는 장면이 나옵니다. 최태민은 정유리 씨의 할아버지의 이름이라고 합니다.  

 

 

 

현재 네티즌들은 정성주 작가와 최순실 씨의 나이가 비슷한 점과 정 작가가  이화여대 출신이라는 점 때문에 알고 썼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정 작가는 우연의 일치라고 명확하게 선을 그었습니다.

 

 

 

하지만 네티즌은 1도 안믿는 분위기이고 우연이라고 말하는 심정에 대해서 이해한다는 분위기입니다. 하지만 정유라 씨가 입학하기 전의 이야기이기 때문에 우연이긴 우연이라는 의견도 많습니다. 진실은 모르겠지만 일단 밀회를 정주행 해봐야겠습니다.

 

<사진 = 드라마 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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