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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탁재훈을 악마의 재능이라며 예능에서 그의 애드립과 뜬금포는 인정받을만 했습니다. 긴 자숙끝에 음악의 신으로 복귀에 성공을 했고, SNL7의 호스트로 라디오스타의 게스트로 입담을 자랑하며 역시 악마의 재능이다라는 평가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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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탁재훈의 뜬금포와 애드립 스타일의 예능은 체력이 다했다는 걸 SNL 코리아 시즌8의 크루가 되면서 여실히 드러났습니다. 100% 애드립으로 진행되는 마지막 코너는 가장 재미없는 코너이고 애드립을 치기보다는 질문을 떠넘기기에 급급합니다.

 

 

기존 크루들에게도 밀리는 애드립이고, 뜬금포는 뜬금없이 웃겨야하는데 흐름을 깨기가 일 수 입니다. 반면에 이상민은 혼자서 자기만의 스타일을 만들고 있고 자신의 잘못을 항상 반성하는 모습과 셀프디스로 훈훈한 이미지가 있고 승승장구하고 있습니다.

 

 

탁재훈의 겜플 드립은 반성하고 있다는 느낌보다는 가볍다는 느낌이라 위태하다 느껴집니다. 탁재훈의 복귀를 도왔던 이상민과 다시만나게 되는 드라이브 클럽에서 초심을 다시 다졌으면합니다.

 

 

 

이상민과 탁재훈이 있을때 가장 빛나는거 같고 지금 이상민의 기운이 좋기 때문에 탁재훈은 이상민을 꼭 잡아야한다고 생각됩니다. 아직 자기의 자리를 잡은 느낌이 아닌데 신정환을 소환하는 모습은 오히려 반감이 들수있기 때문에 유의해야합니다.

 

 

 

드라이브 클럽은 자동차 마니아 연예인들과 국내 정상금 전문가들이 자동차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쇼입니다. 자동차가 일상생활의 한 부분이 된 요즘 정확한 시승기를 제공해 합리적인 선택을 도울 예정이라고합니다. 자동차에 관심이 많거나 자동차를 구매하려는 분들에게는 유익한 프로그램이 될 것 같습니다. 진행은 리지, 이상민, 탁재훈이 맡게 되었습니다.

<사진 = 드라이브클럽 / 이상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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