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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는 많은 남성 연예인들이 성관련 스캔들로 논란이 많았던 한 해였습니다. 그것이 진실이든 아닌든 관련이 있다면 이름부터 까발리는 언론사들의 행태가 그 논란을 더 키웠고, 그 피해자는 사실과 상관없이 해당 언급된 연예인들에게 돌아갔습니다. 정준영은 그러한 케이스였고, 결과는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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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러한 논란이 휘말리면서 정준영은 1박2일에서 잠시 하차를했고 어제 다시 복귀를하게 되었습니다. 무혐의이긴하나 1박2일 제작진도 정준영을 복귀시킬 괜찮은 그림이 필요했고, 그 결과로 등산이라는 고난과 정준영을 그리워하는 멤버들의 팀웍을 연결 시켜 정준영의 복귀를 자연스럽게 했던 것 같습니다.

 

지라산 막복대 아래에서 만난 막둥이 정준영

 

 

 

 

 

 

 

 

다른 멤버들은 거창 수승대에서 촬영중

이원 생중계로 진행되는 1박2일

 

 

 

 

 

 

멤버들이 정준영의 이름을 부르면 바로 합류가능

아니면 만복대 정상까지 등산해야됨~~

 

 

 

 

 

 

 

등산 코스가 무척이나 아름답던데...

하지만 경사가 장난아님

 

 

 

 

 

 

 

 

이쯤에서 궁금해지는 내 이름 언급의 행방 ㅋㅋㅋ

 

 

 

 

 

 

 

 

 

 

다행이 윤시윤과 김준현이 한번 불러줌 ㅋㅋㅋ

신기한게 쉬고 있는 멤버 언급을 녹화중에 잘 하진 않을 것 같은데...

 

 

 

 

 

 

 

 

 

꼼꼼하게 체크중

 

 

 

 

 

 

 

 

아직 28번 남음

 

 

 

 

 

 

 

 

경사가 가파르면 형들이 왜 이름을 부르지 않는지 야속함 밀려옴 ㅋㅋ

 

 

 

 

 

 

 

 

 

 

정준영, 스태프, VJ 탈진 직전

 

 

 

 

 

 

 

 

 

 

그런데 풍경이 너무 아름다움

 

 

 

 

 

 

 

 

 

 

 

결국 이름이 다 불리기 전에 지리산 만복대 정상 정복

 

 

 

 

 

 

 

 

이제는 합류 가능한 정준영

다음주 얼마나 서로 물고 빨고 할지 기대되네요~

정준영 환영합니다~

 

<사진 = 1박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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