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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하고 재미있는 언니 이소라가 나혼자산다 무지개라이브로 다시 돌아왔네요. 이번이야기는 이소라의 절친인 엄정화가 이번에 새로운 앨범으로 컴백을 했는데 그녀를 응원하는 따뜻한 일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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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두 사람이 친하다는건 알았는데 이소라와 엄정화가 방송을 쉬었던 그 기간에 서로 연락을하지 못하고 지냈다고하네요. 각자 힘든일이 있었서 함께하지 못했는데, 지난번 나혼자산다 출연을 통해 다시 연락하게 되었고 다시 예전의 관계로 돌아간 것 같아 좋아보였습니다.

 

엄정화가 오랜만에 컴백을 했죠~

 

 

 

 

 

 

 

 

 

컴백무대를 응원하려고 일찍 일어난 이소라~

엄정화 노래를 부르며 그녀를 위한 해독쥬스와 아보카도 스프를 만들고~

 

 

 

 

 

 

 

 

 

엄정화의 노래를 부르며 운전... ㅋㅋㅋㅋ 노래에 흥이 있는 누나

 

 

 

 

 

 

드디어 만난 엄정화~!

남자 친구랑 화상통화를 시켜줌~

 

 

 

 

 

 

 

 

엄정화의 팬이고 정말 잘 되기를 기도하겠다는 이소라 남자친구 댄~

여자친구의 친구에게 점수 따는법을 잘 아는 남자인듯~

 

 

 

 

 

 

 

갑자기 수만가지 감정이 밀려오는지 눈물을 보이는 엄정화

 

 

 

 

 

 

 

 

그동안 각자의 힘든 시간을 거치면서 조금씩 멀어져갔던 소라와 정화

 

 

 

 

 

 

 

 

어떤 방송을 나가도 제일 친한 친구라고 말했던 그녀

 

 

 

 

 

 

 

이전에는 이소라가 언니 역할을 했다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지나고 보니 정화가

더 넓은 마음으로 모든걸 받아준거였다고....

 

 

 

 

 

 

 

 

네가 시집갈까봐 너무 무섭다... 다른 의미가 있는거 같아 슬프네요

 

 

 

 

 

 

 

이소라의 남자친구가 정말 좋은 사람같아 자신도 기쁜 정화

 

 

 

 

 

 

친구에게 들어서 더 기쁜 말

 

 

 

 

 

 

 

 

그렇게 서로를 응원하고 지지하는 친구로 다시 만난 엄정화와 이소라

귯걸~

 

<사진 = 나혼자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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