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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수현은 어느날 갑자기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졌다고 생각했었는데 지금의 수현이 있기 까지에는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다는걸 말하는 대로에서 알 수 있었습니다. 어벤져스 2에 한국인 배우가 나온다는 말에 기대했었는데 당시에서 김수현으로 알려지면서 같은 이름인 남자 김수현이 어벤져서에 나온다며 난리가 나기도 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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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이름을 수현으로 바꾼거 같네요. 수현이 말하는 헐리웃 생활은 그렇게 화려하지 않다고합니다. 매니저도 없고 프로덕션에서 주는 용돈으로 생활을 하고 있을 뿐이라고. 웬만한 배우들도 매니저없이 직접 오디션을 하러 다닌다고... 다니엘 헤니도 엄청나게 오디션을 봤고 떨어져도 봤다고... 국내보다 더 공평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동료배우들과 맞팔을 하냐는 하하의 질문... 하여간 하하...

 

 

 

 

 

 

수현은 팔로우를 하는데 그 배우들이 하는지는 잘 모르겠다고...

 

 

 

 

 

 

 

매니저 없이 외국 생활을 해야하는 현실

 

 

 

 

 

 

매니저를 데리고 다니면 오히려 유별나다는 오해를 받는다고

 

 

 

 

 

 

 

이런건 신선하네요

국내에서도 용돈을 주나?

 

 

 

 

 

 

 

 

 

 

 

 

그녀의 데뷔는 생각지도 못했던 드라마였습니다.

권유에 의해 나갔던 모델 대회에 1위를 하게 됨

 

 

 

 

 

 

 

그리고 수현에게 바로 드라마 출연 제의가 들어옵니다.

 

 

 

 

 

 

 

 

국제변호사역으로 캐스팅 되었다고.... 잘 어울리는듯

 

 

 

 

 

 

 

갑자기 삶이 바꼈고 이런 사람들과 이런일을 내가 할 수 있을까 의문이 들었다고

 

 

 

 

 

 

 

 

그렇게 연예계에서 3년간 공백을 가지게 되었다고합니다.

 

 

 

 

 

 

 

 

자존감도 낮아졌고, 사람들과도 만남도 힘들었을 정도의 시간

 

 

 

 

 

 

 

 

여동생이 예전 차인표 선배가 NGO에 오라고 한 제안 권하게 되었고

 

 

 

 

 

 

거기서 자신의 고민을 공유하고 인생의 친구도 만났다고합니다.

 

 

 

 

 

 

차인표가 수현에게 좋은 역할을 한거 같습니다.

이 완벽한 사람~!

 

 

 

 

 

 

NGO 활동을 통해 느긋함과 넓게 보는 시야를 가지게 되었고

다시 도전을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해외 뿐만아니라 국내에서도

연기하는 모습 보여줬으면 하네요~

 

<사진 = 말하는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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