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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빼고 다 잘한다는 주갤의 누군가의 예언대로 전원책 변호사는 jtbc 신년토론에서 시청자들을 불편하게 만들었던 부분에서 사과를 하면서 지금 썰전 게시판 지분을 잠재워보려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으나 하차요구는 계속 빗발치는 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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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김구라의 표정이 왜 저렇게 똥 씹은 표정이었는지, 유시민 작가가 그동안 전 변호사를 얼마나 잘 조련해 왔는지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어쨌든 전 변호사는 자신이 토론을 망쳤다는 것에 사과를 빠른 사과를 했고 좋은 대응을 했다고 보입니다.

 

오늘 썰전은 200회 특집으로 방송 사이사이에 축하 영상들이 나왔는데, 문재인 씨의 유시민 작가 스카웃 제의도 있었고, 하태경 의원의 약속해줘도 재미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손석희 사장님의 녹화 날짜를 늦추라는 압박이 인상 깊고 기억에 남네요.

 

 

썰전 녹화를 월요일에 한다면서요?라고 제작진에 압박 시전 중

 

 

 

 

 

현재 월요일에 녹화하고 3일정도 편집해서 목요일에 방송되고 있는데

이 기간을 2일로 줄이면 안되냐고 압박... ㅋㅋㅋ

지금도 제작진이 죽어난다고하던데 ㅋㅋㅋ

 

 

 

 

 

가벼운 톤은 손 사장님 한번 더 물어보는데 진심이 느껴짐 ㅋㅋㅋ

도저히 못하나요?

 

 

 

 

 

 

 

대개 노력하다보면 되거든요 라고 손석희 사장님 대답 강요 중 ㅋㅋㅋ

 

 

 

 

 

 

결국 노력해보겠다고 제작진 답합니다...

 

 

마지막에 썰전에 출연할 계획 있냐는 말에 단호하게 절대 없다고 말하는 손사장님

부러운데 거부할 수 없는 카리스마!!

 

<사진 = 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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