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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남은 48시간에 샤이니 이민호가 나왔네요. 민호는 남은 시간을 아버지와 술 잔을 기울이며 보내게 되었는데 가족들은 다 가봤던 아버지의 단골집에서 술자리를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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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와의 첫 술자리를 가져본 느낌이 아빠의 아지트를 공유한 느낌이었고, 그동안 꺼내지 못했떤 속마음을 이야기하기 시작하면서 끝내 민호는 눈물을 흘립니다.

 

꼭 해보고 싶었던 아빠와의 술자리

 

 

 

 

 

둘 다 지금 이자리가 너무좋다는 두 사람

알콩달콩

 

 

 

 

 

가족들은 다 가봤다는 아빠의 단골집...

역시 아빠 스타일이라며 민호도 좋아함.

 

 

 

 

 

아빠의 아지트를 공유한 느낌

 

 

 

 

 

 

 

어느덧 아버지와 술을 마실수 있음에 감회가 새로운 민호

 

 

 

 

 

축구팀 감독이신 아빠가 훈련을 가실때면 가지말라고 바지를 잡았다는 민호...

정작 본인은 잘 기억이 나지 않았다고

 

 

 

 

 

 

민호의 아빠 이력

2014.12~ 강원 FC 감독
2011~2014 호앙 안 야 라이 (베트남) 감독
2008~2009 트라브존스포르 (터키) 연수코치

 

 

 

 

 

감독으로서 전정시가 지나고 힘들었지만 가족 때문에 견뎠던 지난 날...

 

 

 

 

 

미약하게 나마 감지했던 이야기이지만 아빠의 입으로 들으니 더 요동치는 감정을 느끼는 민호

 

 

 

 

 

지금에서 느끼는 부모님의 더 큰 사랑과 헌신

 

 

 

 

 

 

눈물

 

 

 

 

 

 

 

아빠와의 추억이 많은 편이 아니라서 그게 더 속상했던 듯

 

 

 

 

 

 

그런 아빠를 보고 자라서 인지 민호도 강한 척을 했었다고 고백합니다.

 

 

 

 

 

 

이제야 알게된 부모님의 큰 사랑에 민호는 눈물을 흘렸습니다.

 

<사진 = 내게 남은 48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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