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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이 오랜만에 나 혼자 산다를 찾았는데 출연할 때마다 독특한 매력으로 예능감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쯤 되면 고정 멤버가 되어야 하는 게 아닌지 생각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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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에 토니가 있다면 나 혼자 산다에는 이시언이 더러운 남자를 맡고 있는데 다행이 이시언이 고정은 아닙니다. 이시언은 차기작을 위해 미모 관리에 들어갔는데 이를 돕기 위해 심형탁이 등장을 했습니다.
 

 

 

 

 


둘 다 덕후이기 때문에 만나자마자 피규어에 대한 이야기를 늘어놓다가 정신을 차렸는지 이러려고 만난게 아니라며 정신을 차려보지만 이시언이 구매한 피규어가 짝퉁이라는 사실에 멘붕에 빠집니다.
 

 

 

 

 

 


이시언이 멘붕을 하든지 말든지 심형탁은 자신이 구매한 최신 스피커 자랑에 여념이 없고 이시언을 올바른 마니아의 길을 인도하겠다며 피규어 도색작업실을 데리고 가기도 합니다. 하나를 사더라도 정품을 구매하길 바라는 마음과 자신의 컬렉션을 자랑하고 싶은 맘이라고...
 

 

 

 

 

 


애초에 미모 관리를 위해 만났기 때문에 필요한 미용 용품을 구매하고 2일 1팩을 실천하는 심형탁은 이시언의 피부 상태를 보고 꼼꼼하게 마스크팩을 골라 줍니다. 하지만 저절로 캐릭터 상품으로 손은 움직이게 됩니다.
 

 

 

 

 

 


미용 용품을 구매하고 집에 돌아와 본격적으로 미모 관리 노하우를 알려주는데 손오공 옷을 입고 팩을 하기 전 모공을 열어줘야 하기 때문에 스팀타월을 만드는 법부터 가르칩니다.
 

 

 

 

 

 


하지만 이시언이 가지고온 수건의 상태는 걸레를 연상시키는데... 스팀타월이 처음인 이시언 호흡곤란을 이야기하며 고문 방법 같다고 투덜거립니다. 그러거나 말거나 이번에는 제모에 들어가게 되는데 딱 봐도 뜯으면 아플 거 같은 제모제를 바르는 덤앤더머 비글 마를 보여주며 나 혼자 산다의 재미를 담당해줍니다. 심형탁은 나올 때마다 존재감을 확실히 보여주는 거 같은데 기존의 노잼 멤버와 교체를 해야 하지 않을까...?

 

 

<사진 =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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