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 정유라 체포영장, 올게 왔다.

그동안 검찰의 수사는 말도 안 되는 상황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최순실 씨가 국내에 들어왔다는 것도 몰랐고 하루 쉴 시간을 주는 등말도 안 되는 행보을 보였습니다. 그 결과 최순실 씨는 수억 원의 돈을 찾았고, 이는 증거 인멸로 이어졌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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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입국 하기전에 노모 씨와의 전화 녹취록에서 조작으로 몰아가야 살아난다고 공모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검찰은 이를 방조했고 수사과 결과도 애매하게 발표했습니다. 
 

모든 공을 특검으로 넘겨버렸고 특검을 믿을 수 있을까 하는 우려도 들었습니다. 현재 언론에 공개되는 수사 과정이 진짜라면 특검은 제대로 일을 하고 있는 것 같고 믿을 수 있습니다.
 

그동안 정유라 시는 왜 체포하지 않는지에 대해서 의구심이 많이 들었는데, 박영수 특별검사팀에서는 정유라 씨의 체포영장을 발부받았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업무방해 혐의를 적용했다고 후문.
 

 

그동안 독일 검찰이 원한다면 정유라를 체포해서 조사해주겠다는 기사를 본 적 있는데 검찰은 왜 요청을 안 할까 답답한 심정이었는데 특검은 체포영장을 토대로 독일 검찰에 수사 공조를 요청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안민석 의원께서 정유라 씨의 위치는 다 파악했다고 했었는데 제보하면 될 것 같습니다. 현재 정씨 상확은 독인 현지 재산 동결, 통화내역, 여권 무효화 조치에 착수했다고 합니다. 그럼 불법체류자가 되기 때문에 추방된다고 합니다.
 

 

오늘 최순실 씨가 딸 정유라의 이화여대 입학에 문제가 없었고, 국민의 분노에 희생되었다고 말해 더 광분하게 만들었는데 아직도 상황을 모르는 것 같습니다. 이화여대는 오명을 제대로 뒤집어썼고, 부정입학을 진두지휘했던 3대장이 있는 한 절대 벗을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