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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는대로가 정말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임경선 작가가 나와 연애 버스킹을 진행했는데 사랑과 이별에 대한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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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따로 떨어질수 없다는 것과 사랑이 샘솟는 단계와 시들해지는 과정 그리고 이별, 이별 후의 이야기를 공감가는 이야기로 들려주었습니다. 임경선 작가는 말하는대로를 통해서 알게되었는데 그녀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공식사이트에서 알 수 있습니다. http://www.catwoman.pe.kr/xe/PROFILE
사랑에 이별이 없다는 죽음 없는 삶과 같다고 이야기합니다.
이별이 있기 때문에 의미 있는 사랑일 수 있습니다. 동전의 양면과도 같죠
이별 예감의 반대말은 사랑의 확신입니다.
사랑의 확신은 언제 느낄까요?
어떤 장애물이 있더라도 간절히 보려는 노력이 있을때
유희열 격하게 공감 중
너를 사랑해 = 너를 보고 싶어
너무 사랑할때는 아무리 바빠도
집이 산본과 의정부라도
ㅋㅋㅋㅋ 예가 너무 와닿네요 경험담이신지?
시간과 거리 따위는 연인을 위해선 어떤 난관도 극복 할 수 있습니다.
역시난 격하게 공감하는 대기실...
녹화 끝나고 부산까지 가고 일본도 가능하다고
밀항을 해서라도 ㅋㅋㅋ
반대로 사랑이 식으면 보려는 의지가 감소합니다.
나 오늘 좀 바빠
현저히 줄어드는 만남의 의지...
아....
이별에서 가장 슬픈 건
한때는 사랑했던 사람들이
한쪽은 가해자, 한쪽은 피해자가 되는 것
가해자는 이별을 말한 사람
피해자는 이별을 당한 사람
하지만 임경선 작가는 이별에서 가해자와 피해자는 성립 불가하다고 생각합니다.
어쩔 수 없는 감정의 영역이기 때문에
그 누구의 잘못도 아닌것이다.
사랑이란 상처를 받는 것을 허락하는 일이다.
마지막 말 정말 와닿네요.
<사진 = 말하는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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