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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에 조우종과 정소민이 전학생으로 왔는데, 마음의 소리때보다 정소민은 살이 좀 빠졌는지 정말 존예가 되었네요 이쁜줄은 알았는데 오늘 보니까 몇 배로 더 이뻐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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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종은 오늘 의욕은 앞섰지만 역시나 KBS 사장이 되겠다는 수상 소감 이후로 새로운 흑역사를 하나 만들었네요. 프리선언 2개월차 치고는 활동이 있기는 하지만 롱런할 요소가 보이지가 않는다는게 뭔가 안타깝다는...

 

프리선언하기 전 KBS에 끝까지 남아서 KBS 사장이 되겠다는 선언

하지만 자신의 말을 날려버리고 프리 선언~

 

 

 

 

 

 

아는 형님들 양치기 소년이라고 완전 몰아부치기 시작

조우종 이거 때문에 다른 방송에서 자신감 떨어져있던데...

 

 

 

 

이수근, 김희철, 이상민 다들 한마디씩 하니까 조노키오라는 별명 생김 ㅋㅋㅋ

 

 

 

 

 

당시에는 사장이 되고 싶었던건 진심이었다

 

 

 

 

 

사실 업돼 있어서 나도 모르게 나온 것이라고 이실직고...

 

 

 

 

 

조우종의 목표는 제 2의 전현무

 

 

 

 

 

 

하지만 전현무는 아는 형님에 나와서 고개 숙이며 패배를 인정했죠

 

 

 

 

 

전현무의 패배소식에도 뭔가를 해보려는 열정적인 조우종

 

 

 

 

 

 

다들 못 믿더운지 '뭘!'

 

 

 

 

 

전현무의 오로나민 씨 춤을 갑자기 추는데...

보는 사람이 부끄러운 경우가 이 경우

심지어 비슷하지도 않음...

 

 

 

 

 

 

다들 이건 아니다

 

 

 

 

 

 

널 어쩌면 좋니

 

 

 

 

 

 

 

혼자만 잘했다고 뿌듯해하고 있는 거...

아직 감이 많이 부족한... 총체적 난국

 

 

 

 

 

그것만은 하지 말았어야했다는 진심어린 충고

 

 

 

 

 

 

조우종 흑역사관에 하나 더 추가요

 

 

 

 

 

 

 

편집 될 수 있으니까 숨찬 척 하지말라는 따뜻한 조언 ㅋㅋㅋㅋ

 

 

 

 

 

 

진짜 정소민도 당황하고 그냥 지켜보기만 할뿐 리액션 무 ㅠㅠ

 

<사진 = 아는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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