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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에 김윤아와 김형규가 친구같은 부부의 모습으로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줘 많은 부러움을 사고 있네요. 최근 시작한 신혼일기에서 구혜선, 안재현 부부도 친구처럼 재미있게 노는 모습이 보기 좋던데 김윤아, 김형규가 원조격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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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아의 저작권료가 엄청나다고 김형규가 증명을 해주던데, 본인은 그냥 집안일이나 열심해 해야겠다고 ㅋㅋㅋ 자신도 치과의사이면서... 두 사람은 아직 방귀도 안텄다고 하네요 ㅋㅋ 둘 다 만화를 좋아하는 취미도 같고..

 

김형규 김윤아 둘다 사람간의 적당한 예의를 지키는 것이 편한 두 사람

 

 

 

 

 

아직 방귀를 안 텄다고

베스트 프렌드 같은 부부라고 했는데 베프가 되려면 방귀 터야한다고

김풍 일침 ㅋㅋㅋ

 

 

 

 

 

 

김형구는 한번도 의도적으로 다른 사람에 자신의 냄새를 맡게 한 적이 없다고

 

 

 

 

 

 

냄새는 나만의 것이라고 ㅋㅋㅋ

 

 

 

 

 

사실 언제까지나 아내에게 최고의 멋진 남자이고 싶어서라고...

 

 

 

 

 

 

자다가도 가스분출을 한다고

다들 뻥치지 말라고 난리 ㅋㅋㅋ

 

 

 

 

 

 

그런데 김윤아가 진짜라고 증언해줌

 

 

 

 

 

김윤아, 김형규 부분는 만화 덕후

 

 

 

 

 

집에 소장하는 만화책만 만 권 ㄷㄷㄷㄷㄷ

 

 

 

 

 

 

만화를 좋아하다 보니

자신도 모르게 의성어 의태어를 실생활에 사용한다고

 

 

 

 

 

 

 

사진에 있는 만화책은 다 김형규 꺼라고

 

 

 

 

 

윤아가 소장하는 건 다른 방에 2~3천권 정도

 

 

 

 

 

 

김형규가 만화를 좋아하는 이유는

한 개인이 만들어 내는 상상력의 끝이라서 좋아한다고

 

 

 

 

 

혹시 만화가 협회 홍보대사세요?

라고 던졌는데 맞다고 ㅋㅋㅋㅋㅋ

 

 

 

 

진짜 한국 만화가 협회 홍보대사 맞음 ㅋㅋㅋㅋ

김윤아 김형규 부부 정말 천생연분인듯

정말 재미나게 사네요

 

<사진 = 냉장고를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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