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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시사예능이 큰 인기를 누리고있는데 썰전에 대응할만한 시시 예능 외부자들이 첫 시작을 했습니다. 남희석의 진행으로 전여옥, 정봉주 진중권 등 내부자들이 아닌 외부의 시선으로 현재의 정치, 시사 이슈거리를 이야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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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방송은 흥미롭게 재미나 이야기들이 많았고 이정도만 되면 다음 대선때까지는 롱런을 할 것 같습니다. 최순실 국정농단 이후로 정치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졌는데 그 이후로 계속 관심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외부자들에서 2006년 지방선거 당시 박근혜 대통령이 당한 커터칼 피습 사건이 발생했었습니다.

 

 

 

 

 

그에 대한 대처로 '대전은요?'라고 말하면서 지지층을 더 모으는 결과를 낳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 사건이후 선거의 여왕으로 자리 잡았죠

 

 

 

 

 

이게 대해서 정봉주 전 의원은 동물적 승부사 기질이 뛰어난 정치인이라고 자신의 생각을 말합니다.

 

 

 

 

 

하지만 유아적 미성숙 자아도 공존하는 것 같다고합니다.

 

 

 

 

 

상반되는 성경을 동시에 소유한 사람이라고...

 

 

 

 

 

 

아이가 엄마 손을 잡고 중국집에 자장면을 먹으러 간 이야기를 예들듭니다.

 

 

 

 

괜찮니? 자장면은요?

 

 

 

 

 

 

이 이야기를 듣고 진중권은 빵 터지게 됩니다

 

 

 

 

 

 

너무 신나게 웃으심 ㅋㅋㅋ

 

 

 

 

 

 

외부자들 썰전과는 다른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정봉주 전 의원... 진지하게 이야기를 들려주다 마지막에 반전으로 터트리는 재주가 있는거 같네요.

다음주도 기대됩니다.

 

<사진 = 외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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