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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자 연예인의 인기의 척도를 보려면 네이트 판을 보라는 말이 있습니다. 거기에서 가루가 되도록 까이기 시작하면 정말 인기 있는 거라고 할 수 있습니니다. 수지가 그래왔고 설현이 그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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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김유정이 영화<사랑하기 때문에> 무대인사에서 관객들 앞에서 손톱 정리를 했다던가 짝다리를 짚었다는 태도 논란이 있었습니다. 그녀의 인기를 반영하듯 엄청난 비난이 있었는데 왜 욕을 먹는지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비난 수위는 흡사 김유정 양이 무대인사에서 쌍욕이라도 한듯한 분위기였습니다. 무대인사 때 찍힌 사진에서 김유정 양의 자세가 다소 자유분방한 모습이 있긴 했지만 욕먹을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뭐가 그렇게도 불편한지... 결국 이 말도 안 되는 지적에 김유정 양은 사과를 했고 불편러들이 불편하다고 했던 부분을 인지하고 반성하고 있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힙니다.


 


무슨 짝다리도 범죄인지... 악플러들은 자기들이 악플러인지 인지도 못하고 사는데 참... 데부 이후에 이렇게 거세가 비난을 받아본게 처음인지 김유정 양은 결국 스트레스성 쇼크로 증세로 입원을 했다고 합니다.
 

 


인기가 높아지고 관심이 쏠리는 사람이 되었기 때문에 사소한 행동에 대한 파급력은 상상이상이긴 한데, 어느 정도 정도는 지켜줘야 하는데 요즘은 너무 높은 잣대로 사람을 몰아가는 것 같습니다.


 


정치인 한테나 이랬으면 좋겠는데... 제발 적당히 좀 했으면 합니다. 다른 연예인들도 비슷한 태도를 보여왔지만 이렇게까지 욕을 먹은 적은 없습니다. 그만 좀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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