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건강 하면 괜찮다? 팩트체크

미세먼지 건강 하면 괜찮다? 팩트체크

건강한 사람은 미세먼지 그리 걱정 안해도 된다고 한다. 세계보건기구에서 발암물질이라고 주장한다고 해서 가치부여를 할 필요가 없다. 커피도 발암물질이라고 했다가 아닌 것으로 됐다는 환경부 장관의 발언을 jtbc 뉴스룸 팩트체크에서 다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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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국제암연구소가 미세먼지를 발암물질로 지정하면서

국민들이 미세먼지를 심각하게 받아들이게 된 것 같다고합니다.

 

 

 

 

커피가 실제로 발암 가능 물질로 분류되기는 했다고합니다.

2B군... 커피를 볶을 때나오는 물질이 동물에게 암을 유발할수 있다는 것

하지만 사람에게 영향을 끼치는 연구는 없었다고 그래서

3군 미분류 물질로 변경 되었다고합니다.

 

 

 

 

미세먼지는 발암성 있음인 1군

1군에는 담배연기, 석면, 포름알데히드와 동급

 

 

 

 

 

 

인하대 예방의학과 임종한 교수에 따르면

건강한 사람에게 조차도 지금 대기 수준 자체가 사망률을 증가시키거나

질병을 야기하는 정도라는 것, 환경부 장관의 의견은 WHO에 나온 기준을

정확히 이해하지 못해서 나온 의견이 아닌가 싶다는 의견

일반인도, 건강한 사람도 주의해 할 정도를 넘어선다고...

 

 

 

 

미세먼지 높은날 건강 생활 수칙

1.장시간 실외활동 자제

2. 외출 시 인증받은 보건용 마스크 착용하기

3. 외출 후 손, 얼굴 깨끗이 씻기

4. 충한 수분섭치

5. 과일, 채소 등 충분히 씻어 먹기

6. 창문을 닫아 외부의 미세먼지 유입을 차단

 

 

 

 

장관의 발언의 불필요한 공포를 경계하자는 취지, 환경부도 미세먼지 대처에

소극적 인을 가진 것이 아니다라는 해명이 있었습니다.

 

<사진 = jtbc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