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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와 김태희가 극비로 결혼식을 올리더니 신혼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본격 연예 한밤에서 공개되었습니다. 비와 김태희는 이미 여러차례 결혼설이 있었는데 작년 11월에 상견례를 가졌다고 합니다. 시국이 시끄러워서 조용히 치르기로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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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희동 성당에서 결혼을 하게 되었는데, 가희동에 오래 살았는데 성당이 있는 줄도 몰랐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드러나지 않은 곳이라고 합니다. 결혼식 당일까지 소속사도 모를 만큼 비밀리에 진행이 되었다고 하는데 그래서 더 대단하다고 느껴지네요.

 

 

가희동 성당은 접근성도 좋은 편이라서 하객들도 당일까지 시간과 장소를 몰랐다고... 그래서 가희동 성당을 결혼 장소로 선택하지 않았을까 추측을 하더군요. 그동안 안 좋은 루머도 나돌던데 이번 결혼으로 종식을 시켰다고 할 수 있네요.

 

차에서 내리자마자 쪼르르 달려가 비의 손을 잡는 김태희

뭔가 신기한 그림입니다.

 

 

 

 

 

이렇게 공식 석상에서 이렇게 다정한 모습을 보다니

한가인 이후로 이런 모습 기분은 처음인 것 같네요.

 

 

 

 

 

공항에는 취재진들 난리 났네요 ㅋㅋㅋㅋ

 

 

 

 

 

 

 

무슨 영화제 레드 카펫 같네요

 

 

 

 

 

 

그동안 언론에서 파파라치 컷 이후로 두 사람이 함께하는 모습은

볼 수 없었는데 이렇게 많은 사람들 앞에서 다정하게 있다니...

 

 

 

 

 

 

비, 김태희 둘다 결혼 반지를 끼고 등장

 

 

 

 

 

 

비는 그냥 여유롭고 김태희는 엄청 좋아하네요.

 

 

 

 

 

 

취재진들에게 감사의 말을 남기고

 

 

 

 

 

신혼 여행 출발~

 

 

 

 

 

 

비와 김태희는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났다고합니다.

비, 김태희 두사람 행복하세요~

 

<사진 = 본격 연예 한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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